또(...!?) 뭍가로 올라온 세이렌 인사올립니다.
여전히 일본을 왔다갔다하며 근래에 지른 올인원PC V300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느낀것들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포스팅이 조잡하면서 나름 꽤 긴 듯 합니다. 주의하여주세요(?)]

시작은 점수 놀이로! (야!)덧붙여 640Gb의 본체용량을 제외한 나머지 용량은 전부 외장하드입니다. (....)
1. IPS패널의 광시야각.
아아~ 정말 좋은겁니다. 요거!
말로만 들어봤지 실제로 보니 이거 진짜 굳이네요.
PC를 어디에 두건 걍 침대에 누워서 애니건 영화건 보다가 취침예약 해놓고 그냥 자버리면 됩니다.(....)
예전 노트북은 한편 재생해놓고 자다가 액션신에서 시끄러워서 깼던적도 있던걸 생각하면 세상살기 참 편해졌습니다. (먼산)
2. TV 지원.
배 안에도 TV안테나 케이블이 개인방에 들어오는데 이걸 꽂으면 한국에서 TV시청이 가능합니다! (두둥!)
방송 스샷은 무서우니까(...) 안찍었는데 부두에 정박하면 이제 한국TV랑 일본TV 둘다 시청이 가능합니다.
오오, 신기한 세상일세 이건(......)
3. USB 3.0 포트가 2개씩이나.
요거 중요한거죠.

현재 제가 소지중인 WD My Passport USB 3.0 제품을 HD Tune으로 측정해본 겁니다.

이건 USB 2.0 외장하드를 같은 환경에서 HD Tune으로 측정했습니다.
오오오! 고용량 이동도 이제 무섭지 않아!
[하지만 200Gb 넘는 파일 옮길땐 좀 식겁한것도 사실(....)]정말 세상살기 편해졌다는 생각만 듭니다. 헛헛헛~(...)
4. 멀티터치.
우와 이거 진짜 짱입니다.
마우스 켜기 귀찮을때 그냥 모니터 툭툭 건드리면서 파일 실행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조만간 오라버니가 액보붙여줄게!]거기다 멀티터치도 가능하고 제스쳐기능도 넣을수 있어 사용자편의를 추구한 흔적이 확실히 엿보입니다.
단, 약간의 에러가 있다면 감도가 너무 좋아서 다른 물건이 툭 건드려도 그냥 바로 반응해버린다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누워서 손을 뻗어 조절한다던가 하는 행위(?)는 정말 편하긴 하더군요.
덕분에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뎅굴뎅굴(.....;;;)
5. 업그레이드의 불편함.
위에까진 참 좋았던 것만 적었다면 이젠 불편한 점도 적어줘야겠죠.
네. 명색이 올인원PC라고 아주 틈이 없어요 틈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서 램 업글과 SSD 교체는 그냥 포기했습니다.ㅠㅠ
램 슬롯은 총2개로 하나가 비어있는데 그럴수 없는 현실이 정말 슬프네요. 으헝헝;;
SSD는 노트북에서 사용했던 인텔 V40을 쓰려고 했는데 이것 역시 ㅈㅈ.
그 덕에 윈7 부팅이 참 느리다는 생각이 점점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ㅠㅠ
난중에 서비스센터에 가서 기사아저씨 붙들고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
[참고로 인텔 V40은 iodd에 넣어 가상롬으로 iso 파일 돌리는데 사용중인데 좀 짱이네요(....)]
6. 애매함.
이 올인원PC의 구분이 참 애매한데 보드 자체가 놋북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놋북의 하나로 보기도 하는데가 있던데...
그렇게 따지면 진짜, 정말로, 구라하나 안보테고 무거워요 이거. 소수점 올림(...)하면 9Kg나 나가요 이거! 배로 들고 들어오는데 식겁했어요 정말(....)
그렇다고 데스크탑으로 치기엔 또 애매한것이... 이거 살 돈이면 나름 하이엔드급으로 데탑을 맞출수 있어요.
그런저런 잡설은 다 치우고 이거 무거워서 배에 들고 올라가기 참 힘들었다는 사실입니다.
갱웨이 올라다가 미끄덩 할뻔 했을땐 180만원이 날라가면 안되!!! ...같은 생각도 한 저는 소심남(.....)
그래서 요근래 드는 생각이 걍 IPS패널 달린 울트라북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먼산)
7. AMD의 Dynamic Switchable Graphics.
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신기술인지 뭔지 이것땜에 좀 짜증났던게 사실입니다.
카탈리스트 전환 가능 그래픽 구성에 들어가서 일일이 프로그램 지정해 주는 것도 지쳐서
그냥 처음 실행되는건 팝업으로 알려달라고 설정해놨더니 작룡문 할때도 그렇고 (물론 테더링으로(....))
영상볼때도 그렇고 포샵질 할때도 그렇고 컴터가 한박자 이상 느려질때 참 짜증이 납니다.
이 기술은 확실히 전력확보가 중요한 놋북에서나 사용될 거 같고 그렇지 않은 올인원PC에선 곧 사장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산)
[없어질때 소프트웨어 업뎃이 되서 항상 외장그래픽이 작동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솔솔~(....)]
8. 헬지의 3D 소프트웨어들.
3D 영화를 확보해서 보는데 헬지의 Funtasia, 3D space 전부 느려요! 무거워요!
CPU도 부스트작동하고 외장그래픽이 돌아가고 램도 4Gb인데 못따라가요. 무서워 이거...ㄷㄷ;;
사실 이것때문에 램 업글하려고 했던건데 그것도 수포로 돌아가서 그냥 3D 영상보는건 당분간 포기입니다. 헛헛헛(....)
요정도가 제가 약 보름간 사용하면서 느낀점들이군요.
이외에 노턴이 1년간 무료라던가 WMC가 무겁긴 하지만 생각보다 좋다던가 후에 INTEL WiDi 기술은 써봐야지 라던가
생각보다 사운드가 짱짱해서 외부스피커가 필요없다던가 하는건 그냥 여기서 언급으로 마치렵니다.
[절대 귀찮다거나 그런건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