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16일
소설 「디센트」와 영화 「디센트」
본문에는 무수한 네타거리가 있습니다.
아직 소설 「디센트」나 영화 「디센트」를 보지 않으신 분들중에 네타를 당하기 싫으신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렛츠리뷰 당첨된 소설 「디센트」의 리뷰아닌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전 글은 잘 적지 못하는 편이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타는 신고받습니다.;ㅁ;]
[...적어 놓고보니 무진장 깁니다. 다 읽으시는 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계실지...(...)
마지막 부분만 읽어주셔도 무방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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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던 중(강의실) 동기에게서 영화「디센트」도 있지않냐는 말을 듣고 다 읽고선 영화까지 봤네요.
영화얘기를 해보자면 소재는 비슷하지만(동굴, 미지의 생명체)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영화는 친구 6명이서 운동 겸 동굴속에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미지의 생명체(인간을 닮았지만 인간은 아닌)와 맞닥들이게 되고
인간의 본능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본격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제가 본 스릴러 영화중에선 1,2위를 다툴 정도로 특히나 마지막의 여주인공 '사라'와 그녀의 죽은 딸 '제시'의 생일케익을 앞에 두고서 줌아웃되는 부분에선 소름이 돋더군요.
아무튼 위에 적었듯이 영화 「디센트」에서는 개인의 이야기(사라)입니다.
하지만 소설 「디센트」는 영화와는 달리 굉장히 스케일이 큰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영화에서는 미국의 미지의 동굴이지만 소설에서는 전세계로 이어져있는 미지의 동굴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개인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후에는 그 개인과 개인이 만나서 점점 진실에 한발 한발 다가서는 내용입니다.
아이크는 쉽게 말하자면 '안내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여러사람을 안내해주면서 길을 잃게 되고 어느 동굴에 들어가는데
눈 때문에 결국 동굴에 고립되는 상태가 되자 출구를 찾기 위해 여러명과 돌아다니다 미지의 생명체에게 당합니다.
앨리는 '수녀'이면서 '언어학자'인데 성격이 저돌적인 면이 있는 여자이고 파견나간(좌천된) 한 마을에서 수수께끼같은 일을 당합니다.
브랜치는 '군인'이고 직책은 '소령'이지만 조사를 나간 뒤 사고를 당한 뒤 인간이면서 인간이 지닐 수 없는 여러가지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시작은 브랜치 소령이 사고 난 장소에 가서 죽은 동료들을 찾기 위해 나서게 되는게 거기서 발견된 것이 하나의 동굴.
그 동굴에는 미지의 생명체가 살던 흔적이 있어 지상에 연락하여 대대적인 수사를 하다 결국 미지의 생명체에게 수많은 사람이 당하게 됩니다.
그 후 세계적으로 명명된 미지의 생명체는 통칭 "헤이들"로 불리우게 됩니다.
그리고 동굴을 탐사하던 브랜치 소령은 노예(인간)을 이끌고 가던 주인(헤이들)과 맞닥들이게 되고 전투를 벌이고서 만나게 되는 한명의 헤이들화한 인간 '아이크'.
또한 그런 헤이들이 남긴 문명을 찾아 해석하며 그들(헤이들)을 찾는 모임 '베어울프 서클'에 스카우트 되는 '앨리'.
거기에서 만나게 되는 '브랜치', '드 로름', '토머스', '재뉴어리' 등등 쟁쟁한 인물들이었는데 그들은 '헬리오스회사'의 꿍꿍이를 파악하기 위해 '앨리'를 잠입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앨리'는 '헬리오스회사'에서 공개적으로 모집한 과학자, 연구자들의 무리에 끼어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만나게 되는건 '아이크'였다.
그 후 알게되는 문명, 선조, 진화, 언어, 그리고 '헬리오스회사'가 노리는 것, '악마'란 과연 누구인가!
.....에 대해 1, 2권 도합 약 900페이지에 달하는 책에서 쉴새 없이 펼쳐집니다.
솔직히 초반부에는 번역해 놓은 어투가 조금 어색하여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만 끝으로 가면서 익숙해져버려 엄청난 집중력으로 다 읽었네요.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여러가지 소재를 잘 섞어 이러한 책을 펴낸 작가인 제프 롱씨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우선 지리에 약한 저도 읽으면서 선명히 그 구조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작가가 꽤나 대단하더군요.)
또한 여러 장르(SF,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즘 등등)를 이렇게 복잡다난하게 잘못하면 굉장히 지저분해질 글을 정말 잘 풀어썼습니다.
그리고 읽는 독자에게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안겨주는 책이었습니다.(지리적, 인문적, 인류적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장면은 마지막에 '아이크'가 '앨리'의 몸에 팔을 살며시 두르는 장면인데
이런 숨가쁜 전개속에서도 '아이크'와 '앨리'가 끌리고 끌리게 되는 그런 장면에서는 역시 사랑은 죽음도 극복하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하네요.(웃음)
제가 읽은 몇 안되는 책들 중에서 많은 의문거리와 생각거리들을 내준 책입니다.
재미도 추구하는 면도 있지만 읽는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는 면도 많아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영화「디센트」는 그저 볼거리였지만 소설「디센트」은 볼거리도 있었고 생각할 거리도 있는 알찬 매체입니다.
책은 잘 추천하지 않지만 이 책 「디센트」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물론 1, 2권 합쳐 900페이지에 달하기에 꽤나 두껍고 지루하고 어려운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그걸 극복하고도 볼만한 책입니다.)
꼭 사서 읽으라는게 아닌 지역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 등에서라도 빌려서 읽어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자... 이제까지 좋은말을 해줬으니 안좋았던것도 말해야겠지요.
간단히말해 이젠 여러모로 까보자 이거지요.(....)
어느 물건에나 좋은점이 있으면 반대로 안좋은점이 있고, 흑과 백이 존재하고, 여자와 남자가 존재하고(???)
.........라는 잡설은 뒤로 미루고(?) 적어보겠습니다.
1. 배송면.

제가 뜯을 필요없이 뜯겨져 있어 뜯지않고 바로 보라는 택배회사의 배려인지 정말이지 포장뜯는 수고를 덜어줬더군요.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로x메이...가 아니라 x젠 택배아저씨.
2. 번역면.
참고로 전 모국어인 한국어말고는 할 줄 아는 언어는 전무하다싶이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영/미국어는 정말 황~이다 싶을정도로 모릅니다만....
읽는 내내 거슬리던 '~었다/~였다' 입니다.
아마도 영어 동사가 과거형이라 그렇게 한듯한데 대체로 모든 문장을 저렇게 끝내버리니 읽는 내내 끊기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런 두꺼운 책은 한번 집중해서 다 읽지 못하면 질질 끌 뿐인데 번역자체가 이렇게 되 있다보니 읽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그리고 지칭어의 과도남발로 인한 독자를 미로속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그, 그녀, 그들, 등 초반부에 이런 단어들을 계속 사용해서 독자에게 괴로움을 선사하기도 하더군요.;;
혹시나 나만 그런가 하고 역자인 최필원씨를 찾아보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좋은 책을 역자가 흐뜨려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여하튼 맘에 안들었습니다.
3. 책상태
그래도 리뷰책인데 나름 깔끔하지 않을까 싶었던 기대감이 와르르~ 하고 무너졌습니다.
제가 꽤나 책을 아끼는 편이라 겉에 표지를 입힌다거나 해서 깔끔하게 관리하는 편인데 디센트는 그럴 필요가 없어 좋네요.
저즬 폰카라 찍어봤는데 티가 안나 사진은 생략합니다만 책상태에 무척 실망했습니다.ㅠㅠ
이후로는 잡설입니다.
소설이 발매되기도 전에 영화화 계획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진행중이기도 하고요.
과연 영화에서 이 소설의 묘미를 잘 살릴수 있을지 무척 걱정되는 한편 기대가 엄청 큽니다.
동시개봉으로 해서 이번 해에 개봉만 해준다면 극장에 달려가 볼 용의도 충만합니다.
끝내면서 마무리평을 해보자면 번역상태만 빼면 명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고가 좀 과장광고 아닌가 싶은 마음에 읽었는데 적절히 요약해 두셨더군요.
평점 : 5점 만점에 4.5점.
0.5점은 번역의 질입니다.
아직 소설 「디센트」나 영화 「디센트」를 보지 않으신 분들중에 네타를 당하기 싫으신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럼 렛츠리뷰 당첨된 소설 「디센트」의 리뷰아닌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전 글은 잘 적지 못하는 편이라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타는 신고받습니다.;ㅁ;]
[...적어 놓고보니 무진장 깁니다. 다 읽으시는 분들이 과연 몇분이나 계실지...(...)
마지막 부분만 읽어주셔도 무방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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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던 중(강의실) 동기에게서 영화「디센트」도 있지않냐는 말을 듣고 다 읽고선 영화까지 봤네요.
영화얘기를 해보자면 소재는 비슷하지만(동굴, 미지의 생명체) 전혀 다른 내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영화는 친구 6명이서 운동 겸 동굴속에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미지의 생명체(인간을 닮았지만 인간은 아닌)와 맞닥들이게 되고
인간의 본능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본격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구성이었습니다.
제가 본 스릴러 영화중에선 1,2위를 다툴 정도로 특히나 마지막의 여주인공 '사라'와 그녀의 죽은 딸 '제시'의 생일케익을 앞에 두고서 줌아웃되는 부분에선 소름이 돋더군요.
아무튼 위에 적었듯이 영화 「디센트」에서는 개인의 이야기(사라)입니다.
하지만 소설 「디센트」는 영화와는 달리 굉장히 스케일이 큰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영화에서는 미국의 미지의 동굴이지만 소설에서는 전세계로 이어져있는 미지의 동굴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개인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후에는 그 개인과 개인이 만나서 점점 진실에 한발 한발 다가서는 내용입니다.
아이크는 쉽게 말하자면 '안내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여러사람을 안내해주면서 길을 잃게 되고 어느 동굴에 들어가는데
눈 때문에 결국 동굴에 고립되는 상태가 되자 출구를 찾기 위해 여러명과 돌아다니다 미지의 생명체에게 당합니다.
앨리는 '수녀'이면서 '언어학자'인데 성격이 저돌적인 면이 있는 여자이고 파견나간(좌천된) 한 마을에서 수수께끼같은 일을 당합니다.
브랜치는 '군인'이고 직책은 '소령'이지만 조사를 나간 뒤 사고를 당한 뒤 인간이면서 인간이 지닐 수 없는 여러가지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야기의 시작은 브랜치 소령이 사고 난 장소에 가서 죽은 동료들을 찾기 위해 나서게 되는게 거기서 발견된 것이 하나의 동굴.
그 동굴에는 미지의 생명체가 살던 흔적이 있어 지상에 연락하여 대대적인 수사를 하다 결국 미지의 생명체에게 수많은 사람이 당하게 됩니다.
그 후 세계적으로 명명된 미지의 생명체는 통칭 "헤이들"로 불리우게 됩니다.
그리고 동굴을 탐사하던 브랜치 소령은 노예(인간)을 이끌고 가던 주인(헤이들)과 맞닥들이게 되고 전투를 벌이고서 만나게 되는 한명의 헤이들화한 인간 '아이크'.
또한 그런 헤이들이 남긴 문명을 찾아 해석하며 그들(헤이들)을 찾는 모임 '베어울프 서클'에 스카우트 되는 '앨리'.
거기에서 만나게 되는 '브랜치', '드 로름', '토머스', '재뉴어리' 등등 쟁쟁한 인물들이었는데 그들은 '헬리오스회사'의 꿍꿍이를 파악하기 위해 '앨리'를 잠입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앨리'는 '헬리오스회사'에서 공개적으로 모집한 과학자, 연구자들의 무리에 끼어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에서 만나게 되는건 '아이크'였다.
그 후 알게되는 문명, 선조, 진화, 언어, 그리고 '헬리오스회사'가 노리는 것, '악마'란 과연 누구인가!
.....에 대해 1, 2권 도합 약 900페이지에 달하는 책에서 쉴새 없이 펼쳐집니다.
솔직히 초반부에는 번역해 놓은 어투가 조금 어색하여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만 끝으로 가면서 익숙해져버려 엄청난 집중력으로 다 읽었네요.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여러가지 소재를 잘 섞어 이러한 책을 펴낸 작가인 제프 롱씨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우선 지리에 약한 저도 읽으면서 선명히 그 구조를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작가가 꽤나 대단하더군요.)
또한 여러 장르(SF,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즘 등등)를 이렇게 복잡다난하게 잘못하면 굉장히 지저분해질 글을 정말 잘 풀어썼습니다.
그리고 읽는 독자에게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많이 안겨주는 책이었습니다.(지리적, 인문적, 인류적으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 장면은 마지막에 '아이크'가 '앨리'의 몸에 팔을 살며시 두르는 장면인데
이런 숨가쁜 전개속에서도 '아이크'와 '앨리'가 끌리고 끌리게 되는 그런 장면에서는 역시 사랑은 죽음도 극복하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게하네요.(웃음)
제가 읽은 몇 안되는 책들 중에서 많은 의문거리와 생각거리들을 내준 책입니다.
재미도 추구하는 면도 있지만 읽는 독자가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는 면도 많아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영화「디센트」는 그저 볼거리였지만 소설「디센트」은 볼거리도 있었고 생각할 거리도 있는 알찬 매체입니다.
책은 잘 추천하지 않지만 이 책 「디센트」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물론 1, 2권 합쳐 900페이지에 달하기에 꽤나 두껍고 지루하고 어려운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그걸 극복하고도 볼만한 책입니다.)
꼭 사서 읽으라는게 아닌 지역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 등에서라도 빌려서 읽어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자... 이제까지 좋은말을 해줬으니 안좋았던것도 말해야겠지요.
간단히말해 이젠 여러모로 까보자 이거지요.(....)
어느 물건에나 좋은점이 있으면 반대로 안좋은점이 있고, 흑과 백이 존재하고, 여자와 남자가 존재하고(???)
.........라는 잡설은 뒤로 미루고(?) 적어보겠습니다.
1. 배송면.

제가 뜯을 필요없이 뜯겨져 있어 뜯지않고 바로 보라는 택배회사의 배려인지 정말이지 포장뜯는 수고를 덜어줬더군요.
정말이지 감사합니다. 로x메이...가 아니라 x젠 택배아저씨.
2. 번역면.
참고로 전 모국어인 한국어말고는 할 줄 아는 언어는 전무하다싶이 합니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영/미국어는 정말 황~이다 싶을정도로 모릅니다만....
읽는 내내 거슬리던 '~었다/~였다' 입니다.
아마도 영어 동사가 과거형이라 그렇게 한듯한데 대체로 모든 문장을 저렇게 끝내버리니 읽는 내내 끊기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이런 두꺼운 책은 한번 집중해서 다 읽지 못하면 질질 끌 뿐인데 번역자체가 이렇게 되 있다보니 읽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그리고 지칭어의 과도남발로 인한 독자를 미로속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그, 그녀, 그들, 등 초반부에 이런 단어들을 계속 사용해서 독자에게 괴로움을 선사하기도 하더군요.;;
혹시나 나만 그런가 하고 역자인 최필원씨를 찾아보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좋은 책을 역자가 흐뜨려놓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여하튼 맘에 안들었습니다.
3. 책상태
그래도 리뷰책인데 나름 깔끔하지 않을까 싶었던 기대감이 와르르~ 하고 무너졌습니다.
제가 꽤나 책을 아끼는 편이라 겉에 표지를 입힌다거나 해서 깔끔하게 관리하는 편인데 디센트는 그럴 필요가 없어 좋네요.
저즬 폰카라 찍어봤는데 티가 안나 사진은 생략합니다만 책상태에 무척 실망했습니다.ㅠㅠ
이후로는 잡설입니다.
소설이 발매되기도 전에 영화화 계획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진행중이기도 하고요.
과연 영화에서 이 소설의 묘미를 잘 살릴수 있을지 무척 걱정되는 한편 기대가 엄청 큽니다.
동시개봉으로 해서 이번 해에 개봉만 해준다면 극장에 달려가 볼 용의도 충만합니다.
끝내면서 마무리평을 해보자면 번역상태만 빼면 명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고가 좀 과장광고 아닌가 싶은 마음에 읽었는데 적절히 요약해 두셨더군요.
평점 : 5점 만점에 4.5점.
0.5점은 번역의 질입니다.
# by | 2009/04/16 23:35 | 책이야기 | 트랙백(2)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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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로X모씨의 아들 X젠씨의 택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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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에서 저의 손쓸걸 미연에 방지해주더군요.(....-_-;;)
그런면에서 이번에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화가 진행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해외사이트에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정말 '디센트2'라고 해서 전작에서 살아남은 사라양이 군인들을 이끌고 들어간다는듯하다던데...
역시 나와봐야 이건 알듯싶습니다.;;]
랄까 영화부터 봐야겠네요 (...)
1 영화에서는 정말 원초적인 두려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괴물보다 인간이 무섭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반면에 책은 엄청 종합적인 두려움을 다루고 있죠. 둘 다 재미는 있어요. 힘들어서 그렇지 ㅋㅋ